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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타카하시 루미코. 1987년부터 2007년까지 20년 동안 비정기적으로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즉, 인어 시리즈처럼 생각나면 한 편씩 그리던 만화.
프로복서 하타나카 코사쿠와 근처 성당의 안젤라 수녀 간에 일어나는 일을 낭만적으로 그린 로맨스/코미디/스포츠 만화. 다시 말해 로맨스 코미디 버전의 권투 만화. 초중반 메종일각 정도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비슷할 듯한 적당히 가볍고 따뜻한 분위기의 훈훈한 만화로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그런 기조를 이어나간다. 같은 비정기 장기 연재작이지만 괴담과 비극을 소재로 삼은 인어 시리즈의 안티테제인 느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견습 수녀인 안젤라가 고해성사를 집전하는 등 종교적 고증은 썩 좋지 못하다.
2. 줄거리[편집]
따뜻한 마음을 지닌 견습 수녀에게 자신의 나약함을 고해하러 오는 프로 복서 코사쿠. 모두의 기대를 등에 업고서도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는 도중, 그의 마음을 흔드는 수녀님의 속마음에 시합을 향한 정열을 불태운다!
3. 발매 현황[편집]
4권으로 완결되었고, 한국어판도 정식 발매되었다. 그러나 3권과 4권 사이의 텀이 매우매우 길기 때문에[1] 1~3권까지는 번역되어 정식 발매되었으나, 4권은 정발되지 않았다. 그렇게 절판되어 영영 잊혀지는 듯했으나, 2019년 6월 서울문화사가 4권까지 재발매하면서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3.1. 구판[편집]
3.2. 리뉴얼판[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남주인공. 19세의 프로 복서. 그런데, 식욕이 왕성하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그래서 항상 체중 감량에 실패하거나, 시합 전 폭식으로 KO패 당하고 마는 근성 없는 인간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경쟁심과 수녀 안젤라에 대한 사랑으로 겨우겨우 극복해 나간다. 낙천적이고 항상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수녀 안젤라를 만나기 위해 고해를 명목으로 계속 성당에 다니고 있다. 마지막 권에서 동양태평양 챔피언에 등극했다.
여주인공. 독실한 크리스찬 집안의 사람[3] 으로 식욕에 진 코사쿠의 고해를 들어주는 성 마리아 수도원의 견습 수녀. 성실한 성격으로 무절제한 코사쿠를 항상 꾸짖지만 그의 호의에는 피하지만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질투심이 많고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술 버릇이 꽤 나빠 알코올이 들어가면 성질이 사나워진다. 마지막 화에서 코사쿠의 사랑을 깨닫고 그의 곁에 있기 위해 환속했다.
OVA에선 코사쿠보다 2살 연상으로 나온다.
OVA에선 코사쿠보다 2살 연상으로 나온다.
4.2. 무코다 체육관[편집]
코사쿠가 소속한 무코다 체육관의 관장으로 늘 코사쿠의 식욕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만화와 OVA판에선 노인으로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선 여성으로 나온다.
만화와 OVA판에선 노인으로 나오지만 드라마판에선 여성으로 나온다.
- 이시다 - 무코다 체육관의 헬스 코치.
- 슌페이 - 코사쿠의 체육관 후배로 감량 중 용돈이 끊긴 코사쿠의 밥셔틀로 동원된다.
4.3. 성 마리아 수도원[편집]
- 수도원장 - 안젤라 수녀가 소속한 수도원의 원장.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1988년에 나온 단편 OVA. 감독은 데자키 오사무 [5] . 캐릭터 디자인 아오시마 카츠미(青嶋克己), 미술감독 코바야시 시치로.
데자키 오사무 감독이 내일의 죠 감독인데다 같은 권투 만화라 연출이 유사하다.
5.1.1. 회차 목록[편집]
5.2. 드라마[편집]
2008년엔 일본 닛폰 테레비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 쿠로키 메이사 출연.